이 기업은 창사 이듬해인 지난 2002년 90만 달러 수출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300만 달러까지 수출하며 고속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성장 첫번째 비결로는 제품 질을 꾸준히 높여온 것을 꼽는다. 창사 7년째이지만 주력 제품은 세 종류뿐이다. 하지만 수시로 새 기능을 추가하고 포장도 바꾸는 등 제품을 업그레이드 했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일반의약품으로 등록하는 기염도 토했다.
'큰 바이어도 중요하지만 작은 바이어도 소중하다'는 게 홍대표가 소개한 해외시장 확장 비결이다. 큰 바이어가 주문을 끊으면 회사가 휘청거릴 수 밖에 없잖아요? 개미 군단처럼 작은 바이어들을 많이 만들어 놓은 덕에 꾸준하면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어와 신뢰 쌓기에도 주력해왔다.
7년간 100% 매출 신장 대기업 안 부러워 (부산일보, 2008.10.28 )
- 주목! 이 사람. KJI공업(주) 홍기진 대표
일부 발췌 :
이 기업은 창사 이듬해인 지난 2002년 90만 달러 수출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300만 달러까지 수출하며 고속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성장 첫번째 비결로는 제품 질을 꾸준히 높여온 것을 꼽는다. 창사 7년째이지만 주력 제품은 세 종류뿐이다. 하지만 수시로 새 기능을 추가하고 포장도 바꾸는 등 제품을 업그레이드 했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일반의약품으로 등록하는 기염도 토했다.
'큰 바이어도 중요하지만 작은 바이어도 소중하다'는 게 홍대표가 소개한 해외시장 확장 비결이다. 큰 바이어가 주문을 끊으면 회사가 휘청거릴 수 밖에 없잖아요? 개미 군단처럼 작은 바이어들을 많이 만들어 놓은 덕에 꾸준하면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어와 신뢰 쌓기에도 주력해왔다.
출처 :
<부산일보> 2008.10.28
[주목! 이 사람] KJI공업㈜ 홍기진 대표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8102800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