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말 4박 5일 해외 연수, 월급은 어김없이 10일. 오전 9시 전원 출근 오후 6시 '칼' 퇴근. 주 5일 근무에 외국어 등 자기계발비와 자녀 교육비 지원, 신입사원은 입사 첫 해 무조건 일본 현지 연수. 유명 대기업의 복지 제도가 아니다. 부산 소재 BT분야 중소기업 케이제이아이 (대표 홍기진 www.kji.kr)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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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침체에도 매출 증가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케이제이아이의 매출액은 오히려 늘었다. 수출 물량이 소폭 줄긴 했지만 달러와 엔화의 강세 탓에 수출액은 더 높아졌다. 지난해 3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케이제이아이는 올해 매출억 50억원을 목표로 세웠다.
홍기진 사장은 " 유럽 지역의 주문량이 꾸준히 늘고 있고 환율까지 도와줘서 매출 달성은 어렵지 않을 것 같다"며 "나오고 싶고, 일하고 싶은 기업을 만들고 싶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직원 복지 향상시키니 생산성 절로 좋아져요" (전자신문, 2009.03.04 )
일부 발췌 :
매년 말 4박 5일 해외 연수, 월급은 어김없이 10일. 오전 9시 전원 출근 오후 6시 '칼' 퇴근. 주 5일 근무에 외국어 등 자기계발비와 자녀 교육비 지원, 신입사원은 입사 첫 해 무조건 일본 현지 연수. 유명 대기업의 복지 제도가 아니다. 부산 소재 BT분야 중소기업 케이제이아이 (대표 홍기진 www.kji.kr)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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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침체에도 매출 증가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케이제이아이의 매출액은 오히려 늘었다. 수출 물량이 소폭 줄긴 했지만 달러와 엔화의 강세 탓에 수출액은 더 높아졌다. 지난해 3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케이제이아이는 올해 매출억 50억원을 목표로 세웠다.
홍기진 사장은 " 유럽 지역의 주문량이 꾸준히 늘고 있고 환율까지 도와줘서 매출 달성은 어렵지 않을 것 같다"며 "나오고 싶고, 일하고 싶은 기업을 만들고 싶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출처 :
<전자신문> 2009.03.04
"직원 복지 향상시키니 생산성 절로 좋아져요"
https://www.etnews.com/20090303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