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중소기업은 직원들의 사기를 고려해서 어려운 형편에도 휴가 보너스를 두둑하게 챙겨주기도 한다.
건강용품업체 KJI공업은 다음 달 1일부터 사흘간 여름휴가를 맞아 30여 명의 직원들에게 기본급의 100%에 해당하는 휴가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 2008년부터 경제위기가 닥치면서 매출이 예전만 못하지만 어려움을 견디며 열심히 일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것이다. 홍기진 대표는 "2008년부터 경제위기 여파로 매출이 떨어지면서 보너스 지급이 예년만 못했다. 하지만 직원들의 기를 살려주지 않으면 회사도 침체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올해부터 특별 보너스를 챙겨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산업현장 여름나기 백태 (국제신문, 2010.07.28)
■휴가 보너스로 직원 사기 '팍팍'
일부 중소기업은 직원들의 사기를 고려해서 어려운 형편에도 휴가 보너스를 두둑하게 챙겨주기도 한다.
건강용품업체 KJI공업은 다음 달 1일부터 사흘간 여름휴가를 맞아 30여 명의 직원들에게 기본급의 100%에 해당하는 휴가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 2008년부터 경제위기가 닥치면서 매출이 예전만 못하지만 어려움을 견디며 열심히 일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것이다. 홍기진 대표는 "2008년부터 경제위기 여파로 매출이 떨어지면서 보너스 지급이 예년만 못했다. 하지만 직원들의 기를 살려주지 않으면 회사도 침체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올해부터 특별 보너스를 챙겨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출처 :
<국제신문> 2010.07.28
산업현장 여름나기 백태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00728.22002213014